[2021-22 포뮬러 E] 스토펠 반도른, “챔피언 타이틀을 얻지 못해도 경기에 참가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

[EV NEWS = 남태화 기자] 8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 마련된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스토펠 반도른(메르세데스-EQ)이 현장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올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토펠 반도른은 시즌8 피날레를 장식하는 서울 e-프리에서 포뮬러 E 데뷔 첫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고 있다.

벨기에 출신의 포뮬러 E 데뷔 4년차 스토펠 반도른은 “잠실 트랙이 생각보다 좁아 긴장된다”며, “또 어떤 부문에서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챔피언에 대한 압박을 갖는 것으로 당연한 일이지만, 타이틀을 얻지 못해도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내 옆에 있는 경쟁력 있는 선수들로 인해 이번 주말은 잠들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스토펠 반도른은 2018-19 시즌 1라운드를 통해 포뮬러 E에 공식 데뷔했으며, 데뷔 2년차인 2019-20 시즌 11라운드인 베를린 ePrix에서 첫 승을 기록해 17번째로 위너스 클럽에 입성했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친 결과 올 시즌 메르세데스-EQ와 여전히 함께 하고 있으며, 통산 53번의 레이스에 출전해 3회 우승과 함께 14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제공=포뮬러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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