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볼보 FH16 750 트랙터’ 22대 출고 기념식 진행

[EV NEWS=남태화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11월 23일 볼보트럭의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볼보 FH16 750 트랙터’ 22대의 출고 기념식을 진행, 국내 고객의 지속적인 수요에 대응해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볼보 FH16 750’ 모델이 속하는 GCW 40톤 이상의 건설 및 선박, 발전장비 등의 고하중물을 주로 운송하는 자동차가 국내 시장에 총 400대 정도이며, 그 중 22대가 동일한 시점에 판매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고하중물 운송 시장에서 차량 선택을 선택할 때 가장 우선되는 기준은 제품의 강력한 힘과 안정적인 품질이며, 이번 ‘FH16 750 트랙터’ 22대 동시 출고를 통해 볼보트럭의 성능과 품질이 시장에서 높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금번 출고되는 FH16 750 모델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트럭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볼보트럭을 상징하는 인기 모델 중 하나다.

특히, 볼보 FH 모델은 특유의 독특한 외관 및 실내 디자인, 탁월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 및 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 약 140만 대가 판매되는 등 가장 많은 판매 기록을 세우며 지난 4월 출시 3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다.

사양으로는 유로6 16리터 급 엔진이 장착돼 최고 750마력, 최대 토크 362kgf를 발휘하고, I-Shift 크롤러 기어가 적용되어 중량물 운송 또는 험지에서 향상된 성능으로 운행이 가능기에 운송시장에서 고하중 수화물을 적재하고 이동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볼보 안전사양인 풀 세이프티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볼보그룹이 추구하는 가치를 반영하고 있고, 제품에 대해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국내 고객들을 두루 만족시키고 있다.

박강석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스웨덴 본사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금번 출고되는 FH16 750 차량을 통해 차별화된 성능과 품질을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볼보트럭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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