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차엑스포,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집중 조명한 ‘EV매거진’ 8월호 발간

[EV NEWS = 남태화 기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가 세계전기차협의회(GEAN)와 함께 창간한 ‘EV매거진’ 8월호를 발간했다.

7월 창간호에 이어 두 번째 나온 이번 8월호의 커버스토리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다뤘다.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중장기 전략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소개하면서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인이라는 강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정 수석부회장은 최근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잇따라 만나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신기술에 대해 협의하는 등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어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월호에는 승용차에 이어 상용차로 빠르게 확장하는 현대차의 친환경 자동차 전략도 소개했다. 현대차는 올 들어 1t 전기트럭인 ‘포터Ⅱ 일렉트릭’과 ‘봉고3 EV’ 등 차례로 출시한 데 이어 중형 전기버스 ‘카운티 일렉트릭’도 내놨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한국판 뉴딜’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오는 2025년까지 총 1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개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야심찬 프로젝트를 부문별로 상세하게 소개했다.

상반기 국내 전기차 시장을 속속들이 들여다 본 이슈 리뷰도 눈길을 끈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모으며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TOP3’와 ‘연비왕’, ‘최고가’차량을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로 최근 거액이 걸린 국제소송을 깔끔하게 매듭지은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을 만났다. 문 이사장은 ‘제주형 실리콘벨리 조성’과 첨단단지 2단지 조성, 헬스케어타운 활성화 전략 등에 대해 자세히 전했다.

최근 국회에서 화두로 등장한 후 국민적 이슈로 부각된 ‘행정수도 이전’의 중심에 있는 세종시 이춘희 시장이 그리는 ‘큰 그림’도 담았다. 이 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최첨단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에 대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피력했다.

내년 11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개최하는 영국의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 정책은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가 직접 ‘EV매거진’에 밝혔다.

스미스 대사는 “늦어도 2035년까지는 영국 내 모든 내연차량은 완전 퇴출시키는 것이 정부의 의지”라면서 “미래세대를 위해 녹색성장과 경제성장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교통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이 소개하는 ‘자율주행차 적용 로드맵’도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세계최대 규모 이산화탄소 분리막 설비 실증에 나선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의 활발한 역할도 김숙철 원장이 전한다.

전기차와 에너지, 그린빅뱅에 대한 다양한 칼럼도 확대했다. ‘김수종 칼럼’과 ‘세종Law 칼럼’에 이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 R&D칼럼’도 이번 호부터 연재한다.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등 글로벌 디지털 관련 산업 리서치 결과를 제공하는 블룸버그NEF(BNEF)의 ‘EV스페셜 리포트’와 중국 자동차첨단기술산업연맹(TIAA)의 동향도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김대환 이사장은 “순수 전기차 전문 매거진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발간되는 ‘EV매거진’은 빠르게 진화하는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진단, 전망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스마트시티 조성에 발 빠르게 나서는 도시들의 스토리를 전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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