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오피셜 타이어 참여 포뮬러 E 시즌12 3R ‘마이애미 ePrix’ 종료

[EV NEWS = 남태화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글로벌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12 3라운드 마이애미 ePrix가 현지시간으로 1월 31일 마이애미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마이애미 ePrix가 펼쳐진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은 총 길이 2.32km에 14개의 급격한 코너가 연속 배치된 테크니컬 레이아웃이 특징인 도심형 서킷이며, 포뮬러 E 대회에서는 처음 선보였다.

이에 따라 사전 주행 데이터가 없는 환경에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타이어의 접지 성능과 온도 관리 능력, 그리고 드라이버의 집중력이 경기 흐름과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한국타이어는 최고속도 322km/h, 제로백 1.86초를 구현하는 차세대 전기 레이싱 머신 ‘젠3 에보(GEN3 Evo)’에 최적화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앞세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뒷받침했다.

‘아이온 레이스’는 급작스러운 비로 인한 젖은 노면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제동력, 정밀한 핸들링 성능으로 걸쳐 완벽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뒷받침했다.

이번 대회는 마이애미 개최 역사상 처음으로 비가 내린 가운데 펼쳐지며 예측 불가능한 접전이 펼쳐졌다.

특히, 안전상의 이유로 인해 세이프티 카(Safety Car)의 리드 아래 포메이션이 5랩 진행됐으며, 이후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본격적인 경쟁이 펼쳐져 몰입도를 높였다.

경기 결과 미치 에반스(재규어 TCS 레이싱)가 포르쉐 듀오의 압박을 이겨내고 우승, 포뮬러 E 통산 우승 부문에서 15승을 달성해 세바스티앙 부에미를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닉 캐시디(시트로엥 레이싱)가 여전히 종합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파스칼 벨라인(포르쉐)이 종합 2위로 올라섬과 동시에 2점 차이로 맹추격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경기지원과 함께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 ‘팬 빌리지(Fan Village)’를 운영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히,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과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 전시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EV 타이어 기술력을 직접 알리며 자동차 산업 중심지 북미 현지 고객들과의 브랜드 접점을 강화했다.

다음 라운드는 현지시간으로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2026 제다 ePrix’로 이어진다.

해당 대회는 포뮬러 E 시즌12의 첫 번째 더블헤더이자 유일의 나이트 레이스이며, 한국타이어는 사막 특유의 극한 주행 환경에도 완벽한 타이어 퍼포먼스를 지원하며 현지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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